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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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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OCN에서 ‘47미터’가 방영되면서 영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다.
47’미터는 지난 2017년 7월 개봉한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작품으로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매튜 모딘 등이 출연했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이다.
47미터의 결말은 “보는 관객도 숨막히는 듯, 몰입감 높다”, “끝이 허무하다”는 상반된 평을 들었다.
결말은 이러하다. 바닷속 케이지에 갇힌 로사와 케이트는 상어에게서 가장 안전한 공간이 케이지라는 것을 알지만 바다 위 사람들과 연락이 되지 않자 신호를 잡기 위해 케이지를 나와 헤엄쳐 올라간다. 간신히 신호를 잡고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됐고, 도와달라고 요청해보지만 응답이 없었다.
이에 케이지가 안전하니 다시 들어가 있으라고 말해주는 테일러 그리곤 얼마 되지 않아 루이스를 보내지만 루이스가 가져온 케이지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을 가져온 리사는 무사히 올라가나 싶었지만 다시 또 끊어져 추락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소마저 떨어져 가고 테일러가 산소탱크를 내려보내 주는데 산소탱크를 찾아 또다시 케이지를 나오게 되고, 산소탱크를 찾아 나선 케이트는 상어를 만나고 공격을 당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슬픔도 잠시 케이지에 다리가 낀 리사는 운 좋게 가까이 있는 산소탱크를 손에 넣게 되고 가까스로 배로 올라와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알고 보니 리사는 여전히 케이지에 다리가 낀 채로 갇혀있었고, 깊은 심해에 빠져 질소중독으로 인해 환각상태에 빠진 것으로 환영을 보게 되어 모든 것들이 전부 상상임을 알 수있는 결말이다.
결국 케이트는 상어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고 리사는 해양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질소중독은 예를 들어 깊이 잠수해서 고압의 공기를 들이마셨을 때 몸 안에서 용해되는 질소량이 증가해서 일어나는 마취 상태 같은 것을 말한다. 증세는 만취된 것처럼 되며, 판단이 흐려져 생명이 위험해진다. 전송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