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KBS 2TV에서 ‘파도야 파도야’ 131회가 방송된다.

정훈(장재호)은 “사장님이 조동철한테 무슨 지시를 내렸을지 모르잖아요”라고 한다.

(사진=KBS)

미진(노행하)는 금금(성현아)에게 “아버지가 어떻게 해서 갑자기 우리가 부자가 된 거냐고” 하고 묻는다. 상필(김견우)은 창식(선우재덕)에게 “혹시 매제도 모든 걸 다 알면서 모른 척 하고 있는 건 아니지” 하고 묻는다.

동철(이주현)은 “어떻게 쥐도 새로 모르게 처리를 하지” 하고 묻는다. 정훈에게 미진은 “아버지에 대해서 뭐 아는 거 있어요” 하고 묻는다.

정태(정헌)와 춘자(정윤혜)가 포옹하는 모습을 본 상만(정승호)는 “야 춘자야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하며 놀랜다. 복실은 춘자에게 “우리 오빠 괜찮으시데” 하고 묻는다. 정태는 상만에게 “저희 관계 허락해 주세요 아저씨” 하고 부탁한다. 상만은 “만약에 끝까지”라며 두 사람 관계를 허락한다. 춘자는 복실에게 “나랑 정태 오빠처럼 정면 돌파를 하라고” 하며 충고한다.

정훈은 “제 동생을 보호해 주셨으면 해서요” 하고 창식의 상대후보에게 부탁한다. 그러면서 정훈은 “교수님께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고 한다.

창식은 상필과 동철에게 “정훈이가 지 할머니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어” 라며 “정훈이 그 놈도 가만둘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