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스페셜’-아이와 여행하는 법- 12일 밤 11시5분

부모라면 막연히 ‘여행은 아이에게 좋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여행이 정말 아이들에게도 좋은 여행일까? 우리 가족의 여행 만족도를 점수로 매겨 본다면 어떨까?
아이의 말도 안 되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찾아 여행을 나서는 부녀, 태국 치앙마이에서 두 아이와 함께 석 달 살기를 하고 있는 가족, 여행 얘기만 나오면 ‘싫어 싫어’ 고개부터 젓는 아이와 여행에 나선 가족 등 지금도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모습과 방법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아이와 여행하는 방법을 깨달아 가고 있다. 과연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란 어떤 것일까? 내 아이와 함께 제대로 여행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 알프스에서 즐긴 피크닉

★KBS2 배틀트립- 11일 밤 9시15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떠난 레드벨벳의 웬디와 슬기가 오스트리아 전통의상 던들을 입고 알프스 소녀로 변신했다. 둘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알려진 잘츠부르크를 여행 중 던들을 입고 영화 속 아이들처럼 미라벨 정원을 뛰어다니며 비글요정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는 산 중턱에서 낭만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와 행복을 만끽했다.


# 매니저 카드지갑의 비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일 밤 10시50분

병아리 매니저의 인체조직기증 스티커 사연이 공개된다. 식당에서 매니저를 유심히 바라보던 박성광은 그녀가 목에 걸고 다니는 카드지갑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 했다. 매니저가 카드지갑에서 꺼낸 신분증에는 아직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과거 사진과 함께 ‘인체조직기증’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매니저가 인체조직기증을 하게 된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