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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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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교순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70년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배우 김교순 씨의 충격적인 삶을 조명했다.
김교순은 12살 때 신상옥 감독의 ‘상록수’에 데뷔를 하고 1970년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특유의 귀티나는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매일 아침, 패스트푸드점에 검은 모자, 검은 외투, 검은 워커까지 온통 검은 옷차림에 과장되게 그린 진한 눈썹과 새빨간 입술로 일명 펭귄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었다.
재일교포였던 남성과 결혼 후 일본에 건너가 슬하에 외동딸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살던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산더미처럼 높게 쌓인 쓰레기, 바퀴벌레, 썩은 음식물들과 각종 오물로 가득찬 집에서 살고 있었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과 자원봉사자 20명이 나서 김교순의 집을 치웠으며 사다리차 1대와 트럭 2대까지 동원됐다.
이어 청소는 무려 48시간이 걸려 마무리됐으며 폐기물 업체 직원은 “쓰레기가 4톤 정도 나왔다. 중소기업에서 2~3개월 정도 모인 양”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에서 김교순은 자신의 주변에 “신들이 있다”며 각종 식당과 건물에 신들이 존재한다며 엉뚱한 말도 서슴치 않았다. 이어 그는 “20년 전부터 신들과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김교순의 모습에 전문가는 “환청에 더 신경에 더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시키는 환청에 더 많이 따른다”며 조현병으로 진단하며 치료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전송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