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을 맡아 SBS의 월화드라마 전쟁을 책임진 신인배우 양세종과 신혜선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어서 일반 시청자에게는 낯선 존재다.
양세종(1992년 12월 23일 ~ )은 2013년 단편 영화에 출연한데 이어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정식 데뷔하였다.
무매독자(외동아들)인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연기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하면서 삼성재단에서 장학금도 받았고 태권도로 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2 때 생애 처음으로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나도 저 무대 위 배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고3때 연기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
늦은 입시 준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해서 결국 재수해서 한예종에 합격했다.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한 양세종은 학교를 휴학하고 처음으로 본 《사임당, 빛의 일기》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처음으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혜선(1989년 8월 31일 ~ )은 인기 스타의 코스를 밟았다.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이 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졸업한 뒤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배웠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