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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파타야 살인사건-성남 국제마피아파-코마트레이드사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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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과 용의자 김형진 그리고 그 배후에 대해 파헤쳤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송된 파타야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김형진이 지난 4월 검거되었다.

경찰은 김형진이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고급 리조트 주차장에서 발견된 25살 공대생 임동진 씨를 죽였다고 봤다. 하지만 검찰은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았고 기소 중지한 상태다.

동준 씨는 IT 관련 일을 하던 중 우연히 김형진을 만나 태국에 아르바이트를 갔지만 이후 여권을 빼앗기고 감금돼 폭력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진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됐다. 당시 함께 아르바이트를 갔다 도주했던 태광 씨는 용의자로 김형진을 의심했다. CCTV에도 동준 씨가 상습폭행을 당한 정황이 담겼다.

그런데 검찰 관계자는 김형진에게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은 이유가 관련 증거가 태국에서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김형진과 함께 있던 윤 씨에 대한 조사는 왜 하지 않을까? 검찰은 자료가 다 있어 굳이 태국 감옥에 있는 윤 씨가 올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윤 씨를 충분히 불러올 수도 있고 유력한 증거를 취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상하며 검찰의 수사 의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김형진의 지인은 김형진이 ‘뒤에서 봐줘서 검찰이 조율 중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제보했다. 김형진은 도피 중인 베트남에서 가게도 운영하고 호치민 한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재판을 준비 중이라고 말할 수도 있었다.

제작진은 제보자들의 증언 등을 바탕으로 김형진의 배후에 성남지역 최대 조직 국제마피아가 있다고 추측했다.

더 놀라운 것은 제작진에 의하면 조직의 핵심 인물이 샤오미 총판 코마트레이드사의 대표로 의심된다는 점이다. 또한 코마트레이드사에 전직 경찰, 검찰이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코마트레이드 측은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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