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10일 오전 10시 50분부터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와 윌 스미스의 데드샷 그리고 이 영화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마고 로비의 ‘할리퀸’이 등장하는 영화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결과물을 알 수 없는 법. 영화는 등장하는 다양한 악당 영웅(?)들의 매력을 다 보여주기엔 지나치게 짧았고, 그 짧은 시간 중 대부분조차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할리퀸에 쏟아부었다.
다행히도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의 외모가 열심히 일한 덕(?)에 할리퀸은 단순히 ‘조커의 연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났으나 그 이상은 없었다.
반면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명작으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지난 영화 ‘다크나이트’ 속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의 그늘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하고, 한낱 ‘사랑꾼’으로 묘사됐을 뿐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제작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마니아들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지만 전작과 같은 수준이라면 흥행을 보장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개봉 예정.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