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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美 추리소설 원작… 고수·김주혁 등 화려한 캐스팅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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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7일 오전 9시 50분 영화 전문채널 채널CGV를 통해 방영중이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이 영화는 배우 고수와 김주혁, 문성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하지만 영화진흥회가 제공하는 누적관객수를 보면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35만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들였을 뿐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아쉬운 성적표를 거둬들였던 영화다.

미국에서 1955년 발표된 빌 밸린저의 원작 추리소설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주인공과 여성의 사랑과 재판을 한 흐름으로 교차진행해 보여준다.

△다음은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줄거리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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