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과일 장아찌, 참외 장아찌, 토마토 장아찌, 수박껍질 장아찌, 안성 서운면 마을, 로열젤리 등이 소개된다.
[톡톡 이브닝] 내 나이가 어때서~ 인생 제 2막을 열어라!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한 시대. 그런데 특별한 기회를 잡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투블럭컷, 댄디컷 등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젊은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발사 도경근 씨(58). 이발사들한테 최신 트렌드 미용 기술을 알려주는 교육에 참여한 이후 새로운 이발 인생이 펼쳐졌다는데. 또 다른 주인공은 세련된 유니폼과 베레모로 한껏 멋을 낸 할머니 바리스타, 천춘희(64), 이인경(66)씨.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카페에서 두 번째 청춘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얻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도 있다. 얼마 전 까지 지인 집에 얹혀살며 집 없는 서러움을 겪었던 박경수 씨(73). 월남 참전 유공자이기도 한 그는 올해 2월, 호국보훈 대상자를 위한 전·월세 보증금 지원 사업 대상에 해당돼 아늑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는데. 이후로 봉사활동을 하며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행복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 <톡톡이브닝>에서 들어본다.
[비밀수첩] 5천 원으로 뚝딱! 이색 과일 장아찌 레시피
과일을 저렴하게 사서 오래 두고 먹는 비법이 있다? 푹푹 찌는 여름이 되면 꼭 과일로 ‘이것’을 만들어 먹는다는 정정숙(59)주부. 그녀가 과일을 이용해 만드는 것은 바로 장아찌다. 과거 식도암에 걸린 뒤 발효액을 먹기 시작해 어느덧 10여 년째 장아찌를 담가오고 있는데, 집안을 장식한 장아찌만 300여 통 이상! 그중에서도 달콤 아삭한 여름과일 장아찌들은 별미중의 별미라고 한다. 그런데 ‘꿀’이라는 칭호가 붙은 비싼 과일들 보다는 설익은 과일들을 구매한다는 주부. 그래야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해 1년 내내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상하고 물러지는 여름과일인 참외로 장아찌를 만들면 여름 내내 먹을 수 있을뿐더러, 풍부한 비타민과 포도당을 통한 갈증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제격! 그런가 하면,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토마토 장아찌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과도 찰떡궁합이며, 뒤처리가 곤란했던 수박 껍질을 이용해 장아찌를 만들면 무침을 만들 때보다 더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싸게 사서 오래 먹고 입맛 까지 살려주는 여름과일 장아찌 레시피를 공개한다.
[진짜?! 궁금한 여행] 안성에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이 있다?!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경기도 안성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을 찾아라!’ 전국에서 가장 재주가 많고 잘 놀기로 소문났다는 연예인의 정체를 찾아 궁금 요정 조은새가 안성에 떴다! 미션 해결을 위해 첫 번째로 받은 힌트는 ‘장터’. 한달음에 찾은 안성시장에서 특별한 연예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주인공은 바로 ‘안성시장의 스타’들. 넘치는 끼를 숨길 수는 없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은 아니었다. 상인들에게 얻은 또 다른 힌트! 안성의 한 체험목장에 가면 특별한 인기 스타가 있다? 알고 보니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공연장의 스타는 다름 아닌 귀여운 동물들! 결국 이곳에서도 정답 찾기는 실패했다. 힘들게 획득한 두 번째 힌트는 ‘포도’! 우리나라 최초의 포도 재배지라는 안성 서운면 마을은 지금 포도향과 청매실향이 향긋하게 퍼지고 있는 시기. 드디어 이곳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됐다. 안성에서 찾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 그 정체는 과연?
[속 편한 인생] 갯벌 인생 70년! 억척 엄마의 건강 비결
충청남도 태안의 한 바닷가 마을에는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강남숙 할머니(77세)가 있다. 일곱 살 때부터 갯벌에서 조개를 캐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70년이 되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갯벌 일은 물론, 각종 농사에 민박까지 하며 쉴 틈 없이 일하는 할머니. 갯벌에서 캔 조개와 해초, 직접 키운 채소들은 할머니에겐 큰 자산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큰 아들 정정연 씨(48세)에게 주는 것은 물론, 할머니의 건강 비결이기 때문이라고. 아들은 그런 엄마가 고맙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만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데. 특히, 할머니는 3년 전 막내아들을 먼저 보낸 후, 슬픔을 잊지 위해 일거리를 늘리고 있는 것 같아 주변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고. 77세 할머니의 팔팔한 갯벌인생,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장수의 명약! 달콤한 보약의 정체는?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찾은 대한민국 속 1%, VIP들만 즐길 수 있다는 건강식! 이번 주 한민관이 찾아 나선 갱생 식재료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 불리는 꿀! 그 중에서도 선택받은 자만 먹을 수 있는 ‘로열젤리’란다. 일명 왕유(王乳)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여왕벌의 먹이로 알려져 있는데 로열젤리를 먹은 여왕벌은 일벌에 비해 크기는 약 2배, 수명은 40배 길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인지 로열젤리는 예로부터 불로장생, 강정의 영약, 영원한 젊음을 제공하는 신의 음식으로 불리고 있단다. 벌들 사이에서 채취해야 해 위험하고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어 귀한 몸값 자랑하는 건 당연지사! 과연 한민관은 무사히 ‘로열젤리’를 채취할 수 있을까? 코너 속의 코너, 고독한 소식가에서 맛보는 진귀한 요리! 로열젤리뿐 아니라 꿀, 화분을 활용한 갱생 이유식은 과연 무엇일까?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갑니다!>에서 공개된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