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마마무’의 막내지만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화사. 그녀의 일상 모습은 너무도 친숙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치렁치렁 긴 머리를 머리 위로 틀어 올리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 기계적으로 먹는 아침식사 등이 그렇다.
8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는 침대 위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TV를 보며 먹는 아침식사라니. 게다가 누구나 하나 가지고 있을 법한 홈웨어에 머릴 긁다 틀어 올리는 상투까지. 시청자들은 그 친숙한 풍경에 화사에게 동질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화사는 식사를 마치곤 칫솔 대신 생수통을 집어들었다. 양치를 하기 보다는 가글을 하는 것을 선택한 듯 보였다. 열심히 가글을 하던 그녀는, 시청자들의 우려가 무색하게 가글을 하고 남은 입속 물을 삼킨 것으로 보였다. 생수통에 남은 물들은 집안에 선물받아 놓여있는 식물들에게 나눠줬다.
선물받아 이름조차 모른다던 식물들은 잔뜩 시들어보였지만, 어딘가 친숙했다. 그래서일까 혹은 화사의 낯선 민낯 때문일까 시청자들은 화사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