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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맥주 다이어트·번지 피트니스·패들 피트니스·인조고기밥·두부밥·김치말이밥·평안도식 고기전·의정부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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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맥주 다이어트, 번지 피트니스, 패들 피트니스, 인조고기밥, 두부밥, 김치말이밥, 평안도식 고기전, 의정부 비빔국수 등이 소개된다.

1. [비밀수첩] 별나면 어때! 효과 만점 별별 운동법

경기도 안양의 한 요가원. 이곳의 강사는 냉장고에 맥주를 채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단다. 이유가 뭔고 하니~ 맥주가 바로 新 운동 아이템이기 때문. 다이어트의 적인 줄로만 알았던 맥주를 마시며 운동한다는 말에 주부 애주가들 사이에 인기 만점~ 뜨는 운동이라고. 그런가 하면 번지점프대를 고대로 옮겨놨다. 들어는 봤나~ 번지 피트니스! SNS 영상 10만 뷰가 훌쩍 넘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색 운동으로 별다른 방법도 필요 없다~ 허리에 줄 하나 묶고 사방으로 날아다니기만 하면 끝! 이게 무슨 운동인가 싶지만, 지방 연소는 물론 코어, 하체 근력 심폐 운동 효과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하니 너도나도 도전~! 최연소 6살 아이부터 50대 중년 여성들까지 번지 피트니스 배우기 위해 손 걷어붙였단다. 그뿐이랴~ 한강에 가면 1시간에 1,000㎈ 소모할 수 있는 ‘패들 피트니스’도 있다. 넓이 85cm 패들 위에서 기괴한 동작을 하는가 하면, 두 발로 서 노를 저으며 한강을 횡단하기까지 한다니 두려움은 잠깐~ 운동 효과 확실한 탓에 줄줄이 예약 밀려있을 정도라고. 수십 년 함께한 내 군살만 빼준다면 그깟 운동 좀 별나면 어떠랴. 효과 만점! 뜨는 이색 운동법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2. [주간기획 이북 음식 열전] 북한의 길거리 음식과 야식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요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북한 음식! 남한에 떡볶이, 순대, 닭꼬치 등의 길거리 음식이 있다면 북한엔 인조고기밥과 두부밥 등의 길거리 음식이 있다? 새터민 김종순 사장이 운영하는 경기도 평택의 한 식당. 이곳에 가면 북한 고향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인조고기밥과 두부밥을 맛 볼 수 있다. 콩으로 만들어진 고기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인조고기밥은 고난의 행군 시절, 북한 사람들이 장마당에서 음식을 팔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조리도 쉬워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인조고기밥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두부밥도 간단히 먹기 좋아 북한 길거리 음식으로 인기 만점. 서울 중구의 한 식당. 이곳에선 이북이 고향인 박혜숙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북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데. 긴긴밤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밤참 ‘김치말이밥’이 그 주인공. 북한의 김치 경우 육수를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 이곳은 김치에 사골 육수를 넣어 만들고 있단다. ‘김치말이밥’과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이곳의 ‘평안도식 고기 전’도 별미 중의 별미라고. 북한의 길거리 음식부터 깊은 밤에 먹던 밤참까지! 북한 음식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3. [대박의 신] 연 매출 8억! 국수 장인의 비빔국수

경기도 의정부에서 특별한 비빔국수로 연 매출 8억을 올리는 국수 가게가 있었으니. 한 번 맛보려면 줄을 서야 할 정도지만, 이 비빔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든다고. 비빔국수 하면 양념에 버무린 빨간 국수가 생각나기 마련! 하지만 이곳의 비빔국수는 자작한 육수가 있는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해 한 번 이곳을 방문한 손님은 기어코 다시 방문하게 된다는데.... 이곳의 국수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사장님이 직접 뽑은 면을 사용하기 때문이란다. 국수 공장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권완구(57) 사장! 찰지고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해 두 가지의 밀가루를 배합해 사용하고, 물과 소금만으로 반죽하는 전통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벌써 23년째 국수 인생을 걸어오고 있다는 권완구(57) 사장! 그가 국수를 만들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내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는데...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해 연 매출 8억을 올린 국수의 대박 신화를 <대박의 신>에서 만나본다.

4. [별별열전] 토끼와 거북이의 사랑 가득 귀농 일기

산 좋고 물 좋은 천방산 자락, 이곳에 토끼와 거북이가 산다는 소문. 이솝우화에나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가 웬 말인지 소문의 실체를 찾아 나서는데... 알고 보니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는 송형국(71), 박애숙(64) 부부가 소문의 주인공! 무슨 일이든 후딱 해치워야 하는 아내와 달리 거북이처럼 느릿느릿한 남편의 성격 탓에 동네에서는 토끼와 거북이라고 통한다고 한다.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부부! 일할 때도 예외가 아니다. 다양한 농사일은 물론, 농장까지 하고 있지만 일 하나 할 때도 남편은 세월아 네월아다. 여기에 황토집을 직접 지을 정도로 손재주가 좋은 남편은 요즘엔 닭장을 짓고 있지만 일이 마무리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이러니 토끼처럼 부지런한 아내 입장에선 남편이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거북이 남편이 유일하게 느리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아내에 대한 사랑. 아내가 건강이 나빠지자 과감히 서울 생활을 접고 귀농을 택했다는 남편. 또한 아내를 위해 양도 키우고 죽순도 얻어오는 서천의 대표 사랑꾼이다. 성격은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 토끼와 거북이의 귀농 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최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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