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에서 신승훈이 자신의 기록을 어필했다.

(사진 = Mnet, tvN ‘더 콜’ 방송화면 캡처)

지난 4일 방영된 Mnet,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콜’에서 신승훈이 자신을 어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국내 최초 정규앨범 7장 연속 밀리언 셀러’, ‘14주 연속 1위로 한국 기네스북 등재’, ‘한국 가요사 최대 기록 총 음반 판매량 1700만 장’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신승훈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고속도로에 CD를 깔면 다섯 번, 여섯 번 왕복할 정도의 수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16년 정도 통틀어서 가장 1위를 많이 한 가수가 제가 되어서 그 노래를 제가 다 작사, 작곡 하다 보니까 1위를 많이 한 작곡가도 제가 됐다”며 “지금까지 받은 상의 개수는 400~500개 정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드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어주영 인턴기자 ien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