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tvN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8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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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비밀의 숲>,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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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열연도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비밀의 숲> 대본을 쓴 이수연 작가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작가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까닭은 비단 인물과 인물 관계를 세밀히 그려서만은 아니다.
드라마 <비밀의 숲>은 이 작가의 첫 작품이다. 이에 <비밀의 숲>이 방영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자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은 도저히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이 뿐만 아니라 이 작가는 <비밀의 숲>을 쓰기 전에는 드라마, 작가와는 전혀 관련 없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회사에 다니며 드라마에 대한 구상을 거듭했고 회사를 그만 둔 후에는 본격적인 습작에 나섰다. 이 작가는 주로 동네 도서관에서 <비밀의 숲> 대본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 동네 도서관에서 <비밀의 숲> 8회차 대본까지 썼을 때 방송 편성이 확정됐고, 이후에는 제작사, 연출팀, 보조작가들과 함께 일하며 <비밀의 숲> 대본을 완성했다.
그리고 <비밀의 숲>에서 등장하는 검찰 내부의 모습은 드라마 방영 이후 현직 검사들이 놀랄 정도로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는 이 작가가 <비밀의 숲>을 쓰기 위해 약 3년 가량을 검찰 관계자들을 만나며 부지런히 취재한 노력 덕분이다.
이 작가는 <비밀의 숲> 종영 후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소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올해 중으로 JTBC에서 차기작이 방영 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비밀의 숲> 시즌 2 제작을 희망하는 대중들의 요구가 큰 만큼 앞으로 이 작가가 <비밀의 숲> 시즌 2 제작에 나설 가능성도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