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워’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사진 = ‘어벤져스 : 인피티니 워’ 스틸 컷.네이버 영화)

지난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이하 ‘인피니티 워’)가 개봉 4일째를 맞은 지난 28일 누적관객수 364만 8325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을 기록했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지난 토요일에는 하루 관객수 133만 2098명을 기록했다.

또한 한 매체에 따르면 ‘인피니티 워’는 지난 27일 북미 4475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어 하루 만에 1억 670만 달러(한화 약 1145억 원)를 벌어들였다.

‘인피니티 워’는 안소니 루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조슈 브롤린(다노스), 마크 러팔로(헐크), 톰 히들스턴(로키),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 스칼렛 요한슨(블랙위도우) 등이 출연한다.

‘인피니티 워’는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와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간 대결을 그렸다.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