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가운데 곡성 결말에 대해 또 한번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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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곡성’ 스틸컷.네이버 영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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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밤 11시부터 OCN에서는 영화 ‘곡성’을 방영했다.
곡성이 방영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곡성 결말’이 오르며 또 한번 이목이 집중됐다.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말에 대해 “장르의 특성상 보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객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극장을 찾은 500만 명의 관객에게 집중해 사람마다 다른 ‘곡성’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곡성’의 결말은 일부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삭제된 결말은 ‘동굴에서 내려온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버스정류장에서 일광(황정민)을 기다리고 있다. 일광은 죽은 종구(곽도원)네 가족 사진을 찍고 돌아오다 외지인을 태우고 사라진다. 이어 줌 아웃 되면서 일광과 외지인이 탄 차를 무명(천우희)이 말 없이 지켜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실제 영화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 되고 곽도원의 절규로 마무리 됐다.
나홍진 감독은 삭제된 장면이 포함 된 ‘감독판’에 대해 “‘감독판’이나 ‘무삭제판’ DVD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곡성’은 지난 2016년 개봉했으며 ‘황해’, ‘추격자들’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허진,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