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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100억 "계약 및 거래 내용을 투명하게 공시해 왔다"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4-20 0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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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회장과의 계약에 대한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SM은 19일 한 매체를 통해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은 당사의 경쟁력과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창립 초기부터 지속되어 왔다”며 “2000년 당사의 코스닥 상장 전후부터는 해당 계약 및 거래 내용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시돼 왔다. 전문 자문을 득하여 동종 업계의 사례 등을 면밀히 비교 분석하여 적정한 기준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일감 몰아주기 또는 기타 법률적 문제점이 없음을 알린다. 당사는 한류와 케이팝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 및 이익의 성장을 이룩하여 주주, 임직원,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익을 극대화 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개인 회사에 SM이 2년 연속 1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개인 회사에 SM이 2년 연속 100억원 이상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SM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는 라이크기획에 SM이 108억 3270만원을 지불했다고 적혀있다.

문제가 제기된 점은 SM이 라이크기획에 지불하는 비용이 매년 늘어난 것이다. 특히 2015년 ‘음반매출액의 최대 15%의 인세를 라이크기획에 지급한다’는 지불규정을 ‘총 매출액의 최대 6%로 바꿔’ 라이크기획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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