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글로벌 미술시장 최신 트렌드, 여기 다 있네

20일~22일 아트부산

  •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  |   입력 : 2018-04-17 19:08:11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서
- 국내 107개국·해외 15개국 등
- 총 161개 갤러리서 4000여 점
- 박은선 특별전 등 행사도 다채

부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페어인 ‘아트부산’이 사흘간 펼쳐진다. 올해는 미술품 판매를 넘어 ‘문화예술축제’를 표방하며 다양한 대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2일 열리는 ‘제7회 아트부산’에 출품된 토구오 바텔레미 작품. 아트부산 제공
아트쇼부산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에서 ‘제7회 아트부산’을 개최한다. 국내 107개 갤러리와 15개국 54개 해외 갤러리 등 모두 161개 갤러리가 참여해 4000여 점의 작품을 내놓는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갤러리, 조현화랑, 아라리오갤러리, 가나아트, 리안갤러리, 313아트프로젝트, 우손갤러리 등 메이저 화랑이 참가해 글로벌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트부산은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하기 위해 갤러리 신라, 갤러리 EM, 스튜디오 콘크리트, 아트소향, 갤러리 소소 등 기획력을 앞세운 화랑을 전략적으로 선별했다.

   
요코미조 미유키 작품. 아트부산 제공
해외에서는 상하이·홍콩·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펄램 갤러리, 도쿄 토미오 코야마 갤러리가 눈에 띈다. 해외 갤러리 18곳은 부산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린다. 베이징의 플랫폼 차이나 컨템포러리 아트 인스티튜트, 탕 컨템포러리 아트, 마닐라의 더 드로잉 룸은 아트바젤 홍콩에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급 갤러리다. 올해는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갤러리 참가도 두드러진다.

설립 5년 미만의 젊은 갤러리 후원 프로그램 ‘S-부스’ 섹션에는 6개 갤러리가 참여해 각각 1명의 작가를 소개한다. 갤러리 이리툼 도쿄가 LIZIN 작가, 휘슬이 박민하 작가, 쿠알라룸푸르의 브이’아트 스페이스가 갈야포포바(Galya POPOVA)를 소개한다.

   
특별전 ‘EVERYWHRER’에 초청된 임지빈 작가의 작품.
특별전과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미디어전 ‘불확실한 존재’에는 국내외 작가 4명이 참여해 흔히 아는 경계나 시간 흐름, 감정, 철학과 사회 문제에 새롭게 접근한다.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활동하는 박은선 작가는 대형 대리석 조각 8점을 벡스코 야외광장에 전시한다. 부산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를 소개하는 ‘아트 악센트’에는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7인(김원진 박자현 엄정원 이향안 허찬미, 벤 진스 호턴, 니콜라 싱)이 일상 속에서 지나친 가치를 일깨우는 ‘제로(Zero)’ 전을 준비한다. 권현진 작가의 ‘불가시의 가시화’, 임지빈 작가의 ‘EVERYWHERE’ 특별전도 관심을 모은다. 입장권 1만5000원.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8. 8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9. 9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6. 6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9. 9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0. 10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3. 3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4. 4“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5. 5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6. 6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7. 7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8. 8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9. 9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8. 8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9. 9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10. 10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지은- little talk-Venice
김지효-우리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자화상 /최은지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3일 (음 9월 3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2일 (음 9월 2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2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생육신 남효온이 가을 강변의 풍경을 읊은 시
아름답게 억새 핀 모습 읊은 조선 중기 문신 이정형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