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귀환(히샴 마타르 지음·김병순 옮김)=2017년 퓰리처상 수상작. 여덟 살 때 리비아를 탈출해 케냐·이집트·영국을 전전한 세계적인 작가 마타르가, 고국의 현실을 문학으로 끌어들인 논픽션. <돌베개·1만5000원>
▶중동신화여행(김헌선 외 지음)=메소포타미아부터 이집트와 페르시아까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인 중동의 신화를 찾아간다. 중동신화여행은 어쩌면 인류 최초 기억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아시아·1만7000원>
▶골목길 역사산책-서울편(최석호 지음)=스스로 역사산책자라 말하는 저자가 부암동 정동 서촌의 골목골목을 걸으며 그 장소에서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나’와 연결되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시루·1만7000원>
▶어느 날, 갑자기, 사춘기(윤다옥 지음)=10년 넘게 상담교사로서 사춘기 아이들과 소통한 저자가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보여준다. <교양인·1만5000원>
인문·학술
▶강화도 지오그래피(함민복 외 16인 지음)=함민복 이상교 구효서 성석제 신영복 등 16명이 역사·문화·자연·생태의 보고 강화도의 자연과 문화를 아름답게 썼다. ‘강화도의 나무와 풀’도 함께 나왔다. <작가정신·1만8000원>
▶대구, 박정희 패러다임을 넘다(새대열 엮음)=대구 각계 27명이 ‘대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데 뜻을 모으고 대구의 정치 사회 등 영역에서 돌아보고 전망하는 글을 썼다. <살림터·2만 원>
▶코딩 책과 함께 보는 코딩 개념 사전(김현정 지음)=카이스트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한 전문가 김현정은 코딩 기술을 주입하기보다 이해하고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궁리·1만5000원>
▶아날로그 사이언스: 그냥 시작하는 과학(윤진 글, 이솔 그림, 이기진 감수)=‘아날로그 음악처럼 여유롭고 담백하게’ 과학 세계로 데려가 주는 책. 게다가 카툰으로 돼 있어 더 부드러운 과학 이야기. <해나무·1만6000원>
실용·기타
▶폴리아모리(후카미 기쿠에 지음·곽규환 진효아 옮김)=‘비독점적 다자 연애’를 뜻하는 폴리아모리(Polyamory) 입문서. 실제로 폴리아모리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산지니·1만5000원>
▶온다 씨의 강원도(김준연 지음)=여행가이자 사진가인 저자가 대도시에서 강원도로 이주해 살아가는 여덟 명을 인터뷰했다. 강원도에 살게 된 계기, 자주 가는 식당, 동네 구석구석 멋진 곳을 소개한다. <온다프레스·1만3000원>
▶가장 빨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조진환 지음)=지출을 적절히 통제하는 방법, 세금 절약, 펀드 투자, 노년 준비 등 가정 경제를 안정되게 꾸려가는 법을 알려준다. <메이트북스·1만6000원>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야마사키 히로미 지음·이정환 옮김)=직장인의 대인관계를 바꾼 커뮤니케이션 코치의 노하우. 불편한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어 함께 일할 방법을 알려준다. <나무생각·1만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