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MBC‘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배우 민지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민지영은 올해 40세인 여배우로, 본명은 김민정이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졸업한 뒤 199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2000년 《하늘사랑》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했다. 이어 같은 해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 정식 데뷔하였다.

2000년 KBS1 TV소설 《약속》2001년 SBS 월화드라마 《여인천하》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2002년 MBC 일일시트콤 《뉴 논스톱》2003년 EBS 《역사극장》2003년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004년 SBS 아침연속극 《선택》2004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통근열차 러브》2005년 SBS 아침연속극 《여왕의 조건》2006년 MBC 월화드라마 《주몽》2006년 SBS 월화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 2007년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보너스 라운드》 2008년 SBS 아침연속극 《미워도 좋아》 2008년 KBS2 납량특집 《전설의 고향 - 기방괴담》 2009년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2011년 SBS 월화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2011년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2013년 JTBC 일일연속극 《더 이상은 못 참아》 2015년 네이버TV 웹드라마 《바람의 유혹》 2016년 MBC EVERY1 목요드라마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시즌 2 - 꽃가족》 2017년 SBS 시트콤 《초인가족 2017》 2018년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했다.

민지영은 이 가운데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게 시청자들에 강한 인상을 줘 사랑과 전쟁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또 그는 연하의 스타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