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여배우 류 쿠마가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류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이에 류 쿠마가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로 TV시리즈 ‘9-1-1’와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2006), ‘인트라퍼스널’(2015) 등에 출연했다.

‘루이카 로즈’(Ruika Rose)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류 큐마가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비키니 모델 및 미국 애견 관련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류 쿠마가이는 자신의 SNS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포츠경향은 9일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SNS를 비교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이라고 말했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현지 시차차이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공식입장을 늦게 전달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