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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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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0회에서는 최강희가 성추행범을 잡기 위해 AOA 민아와 힘을 합친다.
이날 방송에서 신나라(민아) 순경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 버스에서 치한을 만났다.
신 순경은 순간 공포에 휩싸였다. 학생시절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출근한 신 순경은 온라인에서 성추행범 공소시효를 검색했다.
음료수를 돌리던 유설옥(최강희)이 신 순경에게 “성추행은 왜요”라고 묻자 깜짝 놀란 신 순경은 “어떻게 알았어요 성추행 당한 거”라고 물었다.
이에 동료 경찰들은 버스 안 성추행범을 잡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설옥은 “다들 이렇게 손 놓고 있으니까 이런 현실이 일어나는 거 아닙니까. 경찰이 어떻게 이기는 싸움만 합니까. 싸우다 보면 이기는 거지”라며 반발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잡혀도 벌금만 내면 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신 순경은 “꼭 잡을 거예요 성추행범. 저 이젠 경찰이잖아요. 어른이고. 근데 옛날하고 똑같았어요. 그게 너무 화나요”라며 마음 아파했다.
그 모습을 본 유설옥은 “누구나 그런 상황에선 무섭고 당황하고 그래요”라고 위로했다.
이후 신 순경은 “난 달라야죠. 경찰이잖아요. 그런 놈들 잡자고 경찰됐는데 또 도망치기만 한 내가 창피해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유설옥은 “우리 같이 잡아요. 내가 도와줄게요”라고 힘을 보탰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