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크몬’에서 강호동과 추성훈이 사과에 이어 수박까지 손으로 쪼개는 괴력 싸움을 했다.
지난 26일 방송에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UFC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과 UFC 파이터 출신 추성훈이 힘 대결을 했다.
과거 방송에서 무승부로 끝난 팔씨름 대결 이후 승자를 가렸으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반영된 결과였다.
강호동이 먼저 사과를 가로로 반토막 내자 추성훈도 사과를 반토막 냈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수박까지 등장해 힘 대결의 끝을 보여줬다.
이후 모델 문가비는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가비는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 이름이다”고 말하자 이수근이 “아까비가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가비는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는 뜻이다”고 밝혔다.
이어 문가비는 “어렸을 때부터 까만 피부다. 태닝이 아니다”며 “저한테 영어로 말 거시는 분들도 계시고 종업원들도 영어로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또 그는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거시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하신다.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하신다.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신다”고 고백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