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SNS

그룹 솔리드가 21년만에 돌아온다. 솔리드는 김조한, 이준, 정재윤이 한 데 모인 그룹으로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의 대표곡으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솔리드의 멤버 김조한의 닮은꼴이 화제다. 가장 많이 회자 되는 닮은꼴 유명인은 셰프 레이먼킴이다. 두 사람은 서로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비슷한 체격과 헤어스타일, 턱수염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이라면, 김조환과 레이먼 킴을 형제 내지는 쌍둥이로 오해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다.

한편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닮은꼴의 비밀을 ‘교포 스타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조한은 LA출신으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1973년 생이다. 그는 박정현과 UCLA 동문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레이먼킴은 1975년 생으로 김조한에 비해 2살 어리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나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