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돌아온 여행자에게(란바이퉈 지음)=여행 후 일상에 적응 못 해 괴로워하는 독자를 위해 쓴 책. “중요한 건 여행이 끝난 후 생활에서 실제로 변화하는 것이다”. <한빛비즈·1만4500원>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김혜원 지음)=삶이 힘든 사람을 위한 ‘자기 앞의 생’, 사랑의 의미를 묻는 ‘백의 그림자’, 세상에 내몰린 나를 찾아주는 ‘한국이 싫어서’ 등 맞춤 소설 추천서. <이다북스·1만5000원>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7~9(이오덕 엮음)=9권을 끝으로 완간됐다. 글쓰기 개론서와 지도서, 아이들의 글쓰기 등 흩어져 있던 이오덕의 글쓰기 책을 정리했다. <양철북·각 권 1만5000원>
▶범죄소설의 계보학(계정민 지음)=오랫동안 범죄소설을 연구한 계명대 계정민 교수가, 문학적으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범죄 소설 장르의 혐의와 오명을 씻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현대문학·1만2000원>
인문·학술
▶류스페이 사상선집(류스페이 지음·도중만 옮김)=류스페이(1884~1919)는 중국의 근대 격동기에 나타나 아나키스트로 사상을 펼치다 흐려지고, 사라졌다. 그의 사상을 담은 글 20편. <산지니·3만2000원>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윌리엄 제임스 지음·정유경 옮김)=실용주의 철학의 기틀을 다진 윌리엄 제임스(1842~1910)의 ‘근본적 경험론’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갈무리·1만8000원>
▶미학의 뇌(안잔 채터지 지음·심희정 옮김)=신경미학(neuroaesthetics)과 진화심리학 그리고 학습과 환경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뇌를 살피고 아름다움과 예술, 쾌와 불쾌 등을 논한다.
▶우리 안의 식민 사관 개정판(이덕일 지음)=역사학자 이덕일의 대표 저서의 개정판이 나왔다. 저자가 이 책을 둘러싼 법정 다툼에서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는 과정까지 담았다. <만권당·2만 원>
실용·기타
▶천연약(이케다 아키코,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김은혜 옮김)=자연의 선물인 식물로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 손쉽게 활용해 건강한 몸을 가꾸는 정보와 방법이 가득하다. <한문화·1만5000원>
▶블라디보스토크 셀프트래블(정승원 지음)=저가항공사가 취항하며 인기를 얻은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서. 새롭고 독특한 여행지를 찾는 이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상상출판·1만3500원>
▶미래를 읽는 그랑 르노르망 카드(김세리 지음)=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그랑 르노르망 카드’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미지를 해독하며 미래를 예견하는 54장의 카드로 운명을 말한다. <북레시피·2만8000원>
▶올 어바웃 플라워숍(엄지영 강세종 지음)=플라워숍 창업부터 홍보까지 모든 것. 가게 입지, 인테리어, 상품기획, 꽃 디자인, 가드닝 기초와 실전 노하우 등 많은 정보를 담았다. <북하우스·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