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 ‘신의 한 수’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사진 = ‘아이 인 더 스카이’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네이버영화 제공)

오늘 오전 0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는 ‘아이 인 더 스카이’를 방영했다.

‘아이 인 더 스카이’는 드라마·스릴러·전쟁 영화로 지난 2015년에 국내에서 개봉했으며 개빈 후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헬렌 미렌(캐서린 파월 대령 역), 아론 폴(스티브 와츠 중위 역), 앨런 릭먼(프랭크 벤슨 장군 역), 바크하드 압디(자마 파라 역)이 주연을 맡았으며 제레미 노덤, 이아인 글렌, 피비 폭스, 킴 엥겔브레트 등이 출연한다.

‘아이 인 더 스카이’는 케냐에 은신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영국-미국-케냐 3개국이 드론을 이용한 합동작전을 실시하던 중 테러의 위험과 무고한 희생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세 나라를 그렸다.

채널 CGV는 ‘아인 인 더 스카이’에 이어 오전 2시 40분부터 영화 ‘언노운’을 방영한다.

	(사진 = 영화 ‘신의 한 수’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네이버영화 제공)

OCN은 오전 1시부터 영화 ‘신의 한 수’를 방영한다.

‘신의 한 수’는 지난 2014년 국내에서 개봉했으며 ‘뚝방전설’,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우성(태석 역), 이범수(살수 역), 안성기(주님 역), 김인권(꽁수 역), 이시영(배꼽 역)이 주연을 맡았으며 안길강, 이도경, 최진혁 등이 열연했다.

‘신의 한 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지면 절대 살려두지 않는 악명 높은 살수(이범수)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다.

OCN에서는 ‘신의 한 수’에 이어 오전 3시 20분부터 영화 ‘간신’을 방영한다.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