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사진 = 영화 ‘데드풀’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네이버 영화 제공)

오늘 오전 0시 40분부터 OCN 채널에서 영화 ‘데드풀’을 방영했다.

2016년에 개봉한 ‘데드풀’은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다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됐다.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 역), 모레나 바카린(바네사 칼리슨 역), 에드 스크레인(프란시스 역), 지나 카라노(엔젤 더스트 역), T.J. 밀러(위즐 역) 등이 출연한다.

‘데드풀’은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이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나면서 히어로가 된 삶을 그렸다.

‘데드풀 2’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OCN은 ‘데드풀’에 이어 2시 40분부터 ‘허트로커’를 방영중이다. 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