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교사’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사진 = 여교사 스틸컷. 네이버 영화 제공)

오늘 오전 1시 40분부터 영화 채널 CGV에서 영화 ‘여교사’를 방영한다.

여교사는 ‘서울연애’, ‘거인’ 등으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여교사’는 2018년 1월 26일 기준 11만 8621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했다.

김하늘(효주 역), 유인영(혜영 역), 이원근(재하 역)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희준, 기주봉, 정석용, 홍완표, 임화영 등이 출연한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로 들어온 이사장의 딸 혜영과 무용특기생 재하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채널 CGV는 ‘여교사’에 이어 오전 3시 10분부터 ‘나홀로 휴가’를 방영한다.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