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이 지난주에 이어 국회의원 4자 회담 2라운드를 방송한다.

	(사진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좌측 위), 장제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우측 위), 이언주 국민의당 국회의원(좌측 아래), 하태경 바른정당 국회의원(우측 아래). 연합뉴스)

오늘(11일) 밤 11시 JTBC에서 방영하는 ‘썰전’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자유한국당 장제원, 국민의당 이언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 등이 이른바 ‘국회의원 4자회담’ 패널로 출연한다.

지난주 252회에 출연한 4당 의원들은 ‘다스’ 관련 내용을 토론하려 하였으나 오프닝부터 시작된 당 얘기들로 시간을 채웠다.

이번에는 “그것이 알고싶다~스” 다스 전담 수사팀에 참여해 ‘다스는 누구 겁니까’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 남부 고위급 회담 ▶ 1987년 6월 항쟁 등 을 두고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이어간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