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레이먼킴의 아내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지우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포털사이트에 ‘김지우’라는 자신의 이름을 입력할 시 연관 검색어에 함께 그의 이름이 나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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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별설'을 놓고 논란이 불거졌던 손호영과 김지우. 연합뉴스 |
김지우는 이날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것과 함께 남편 레이먼킴의 전 여자친구를 거론하기도 했다. 김지우에 따르면 그의 전 여자친구는 미스코리아. 하지만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김지우가 언급한 그녀의 전 남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그 정체가 그룹 god 출신의 손호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그들은 한차례 ‘결별설’을 놓고 옥신각신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월 한 매체는 김지우와 손호영의 결별을 보도했다. 이에 손호영측은 ‘두 사람이 7~8개월 간 교제했으나 지난 12월에 헤어졌다’밝혔다. 하지만 김지우는 ‘사귄다는 얘기도 없었는데 결별이라니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놓고 김지우는 “처음 열애설이 나올 때도 남자측에서 아니라고 대응했고 나는 침묵했다”며 “지난해 손호영을 알게 됐고 좋은 감정이었던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라고 말하면 곤란하다”며 결별을 너머 교제마저 부인하고 나섰다.
당시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사실 자체를 놓고 설왕설래가 일기도 했다. 하지만 한 연예계 관련자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일 것이나 아마 당초 열애설이 불거질 때 손호영 측에서 이를 부인하고 나선 것이 결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며 조심스러운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