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9)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0)이 열흘 새 벌써 두 차례 열애설에 휩쌓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고 함께 배우 이주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더좋은 이엔티 페이스북 캡처

이주연은 인터넷 사이트 다음 카페 ‘5대 얼짱’ 출신이다. 배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해 화재를 모았다. 2009년에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다 2015년 팀을 떠났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MBC ‘개과천선’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부터 패션앤 ‘팔루우 미8’의 MC로도 활약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사람이 비슷한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