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힙합갤러리’가 오르자 이용자들이 놀란 반응이다.

2일 0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힙합갤러리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우원재 인스타그램)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대체로 우원재를 향해 열광하고 있다.

일부는 같은 날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원재 사생활을 일부 공개한 걸 두고 대체로 ‘그동안 속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원재가 우울하고 가정 불화 이미지를 풍긴 데 반해, 이날 공개된 사생활은 그와 반대였기 때문이다.

또 일부는 우원재가 우승할 지도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넉살 대세론을 지난 방송에서 행주가 깼는데, 양강구도를 우원재가 다시 깰 것 같다는 분석이다.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