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두 번째 요리를 선보인다. ‘귱셰프’ 윤균상은 이번이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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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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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밤 9시 50분 tvN에서 방영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에릭은 이제훈에게 “두 번째 요리 하자”라고 제안한다.
이제훈은 지난 방송에서 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두 번째 요리 정체는 아직 알 수 없다.
이서진은 속 꽉 찬 단팥빵으로 2년만에 ‘서지니 베이커리’를 오픈하고, 에릭은 냉메밀국수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다.
문제는 윤균상이다. 윤균상은 호된 에릭과 간섭 좋아하는 이서진 사이에서 정식 요리 데뷔전을 치른다.
예고편 속 에릭은 윤균상에게 “다시 하고 싶으면 다시하라”며 혹평한다. 윤균상이 “편집해달라”고 하지만 데뷔전을 편집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없다.
세 남자는 무사히 요리를 마칠 수 있을까. 1일 밤 9시 50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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