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가 ‘당신은 너무합니다’ OST에 참여했다.

	사진=나는가수다 캡처

가수 적우는 1977년생으로 경북 안동 출신이다. 강남의 유명 라이브바에서 노래를 하다 프로듀서 신철의 권유로 2004년 6월에 데뷔하게 됐다고 알려져있다.

1집 앨범 ‘Chocolate’를 시작으로 ‘황진이’, ‘Spero Spera’등 다수의 앨범을 냈다.

사실 적우는 OST를 통해 목소리를 대중에 알린 가수다. 황금사과, 게임의 여왕, 문의, 못된사랑, 스타의 연인 등 많은 드라마OST를 불렀다.

적우는 과거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노래를 할 수 있는 그 어떤 무대에서도 노래를 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였다”고 밝힌 바 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