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화제다.

	워너원 ‘불후의 명곡’ 11인 완전체 출연 (사진= KBS)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아이돌 연습생 101명 중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최종 11인에 선정돼 가요계에 데뷔한 워너원은 데뷔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 9일 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등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가요계 돌풍의 핵으로 주목받는 초대형 신인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DJ DOC 편’에 출연한 워너원은 ‘불후의 명곡’으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11명 완전체가 첫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워너원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워너원은 DJ DOC의 ‘여름 이야기’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신예 아이돌다운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토크대기실에서도 애교, 비보잉 등 다채로운 개인기를 비롯해 화려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워너원은 오는 26일(토)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