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9시 50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4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끝나지 않는 폭염 속 점점 지쳐가는 세끼 하우스. 그곳에 더위를 뚫고 찾아온 배우 이제훈은 득량도 콩쥐에서 형제로 거듭난다. 남자 게스트가 세끼 하우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

장인정신까지 풍기며 갈수록 진화하는 에릭의 밥상. 구수한 청국장을 곁들인 열무 꽁보리밥부터 고소하고 담백한 콩비지 찌개까지. 게다가 밥도둑 콩나물 불고기에 쌈 채소를 곁들이나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다.

먹방으로 제대로 워밍업한 멤버들은 물놀이에 나선다. 힐링 바다낚시부터 썬 비치 물놀이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득량 워터파크. 훈훈한 네 남자의 물돌이를 보고 싶다면 오늘 밤 tvN ‘삼시세끼’를 확인해보자.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