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5.9%(1부), 5.6%(2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6.7%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사진=MBC

이날 방송에 출연한 차지연은 영화 ‘간신’ 출연 당시 성교육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촬영 당시 8시간 가랑 있었다. 그런 장면을 라이브로 본 적이 없어 민망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아이비의 남자친구 고은성에 대해 “이전에 아이비, 고은성과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다. 당시 고은성이 나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었는데 나는 안중에도 없더라. 아이비의 CCTV인 줄 알았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라고 생각했겠지만 다들 알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3%(1부), 4.4%(2부)의 시청률을 보였고 KBS ‘추적 60분’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