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방영할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배우 하지원과 강민혁, 민아가 출연하는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 = ‘병원선’ 공식 홈페이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불멸의 이순신’(2004), ‘대왕세종’(2008) 등 주로 시대극 극본을 쓴 윤선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의사들의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있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