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인증샷을 올렸다.

엄기준은 15일 오후 8시 15분께 자신이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엄기준은 무대에서 멀찌기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기준이 사진과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라는 글을 남겨 그가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을 보러 갔음을 추측할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뭔가 쉴 틈 없이 바빠 보인다” “엄기준도 아리아나 그란데를 좋아하는구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하는 중이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