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맥주와 함께 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맥주 안주 맛집이 소개됐다.

(사진=tvN)

▶브로이하우스바네하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비어 소믈리에가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노가리와 오징어는 물론 피자부터 치킨 바베큐까지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 오후 3시-새벽 1시

▶크래프트 루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크래프트 루는 100년된 한옥을 개조한 가게다. 수십 가지의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평일 오후 5시-0시, 주말·휴일 낮 12시-0시.

▶모로미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모로미에서는 일본식 갓포 요리와 시원한 생맥주의 궁합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영업시간 오후 5시 30분-새벽 4시.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