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4,000원 수육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사진=KBS)

이곳에서는 칼국수 위에 수육이 얹어진 수육 칼국수가 인기가 높다. 수육은 연하면서도 잡내가 나지 않아 모두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비결은 양파 껍질에 있다. 양파 껍질은 누린내를 잡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서 수육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고운 색깔도 낼수 있다.

건물이 본인 수유로 임대료가 0원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육만 찾는 고객도 있기 때문에 유지가 가능하다. 수육도 저렴하게 파는데 18점이 나오는 小자가 6,000원에 불과하다.

해당 맛집은 ‘주례 수육칼국수’라는 곳으로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 290-18‘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준비 시간 오후 3시 30분-5시. 휴무일은 매달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