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에서 ‘2017 한류관광콘서트(이하 INK 콘서트) 티켓팅이 진행된다.

	(사진=2017 한류관광콘서트)

인천관광공사가 인천광역시가 개최하는 이번 INK 콘서트는 다음달 9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한류관광콘서트는 한류를 통한 인천관광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라는 이름으로 브랜드까지 확립했다.

매번 최정상 아이돌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만 6000명이 넘는 해외관람객이 콘서트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1차 출연진으로는 하이라이트, 워너원, 공민지, 빅스 LR, 티아라, 사무엘, 러블리즈, 위키미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내국인은 하나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무료이나 수수료와 배송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