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가왕이 된 ‘영희’에 도전하기 위한 8명의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방송됐다.

사진=mbc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가가, 마돈나, 코인노래방, 롤러보이, 퀴리부인, 아인슈타인, 플라밍고, 앵무새가 출연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와 ‘노래 안하면 입에 가시 돋나 마돈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레이디가가와 마돈나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노래했는데, 레이디가가는 부드럽고 예쁜 목소리로 노래했다면 마돈나는 거친 목소리로 허스키하게 노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마돈나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이들은 마돈나의 정체를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패배를 예상한 레이디 가가를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로 예상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