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541회 무한도전에서는 스페판 커리가 출연한다.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와 농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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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에 스테판 커리가 출연한다. mbc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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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은 서장훈을 감독으로 영입해 특별훈련을 소화한다. 훈련에는 최첨단 장비까지 동원된다. 드론에 공을 달아 리바운드 훈련을 펼친다. 서장훈이 직접 수비와 공격을 지시하며 커리를 놀라게 할 한 방을 준비한다.
하지만 막상 결전의 날 분위기는 달랐다. 커리는 이날 환상의 3점슛을 날리며 멤버의 기를 죽인다. 멤버는 환상적인 플레이에 눈을 감지 못한다.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커리를 닮은 대형 캐릭터도 등장해 그의 공격을 막아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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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가 박명수를 앞에 두고 드리블하고 있다. mbc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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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경기력 못지 않게 예능감도 멤버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아 스텝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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