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엑소의 백현은 방송 내내 김희철을 비롯한 아는형님 멤버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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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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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아는형님 멤버들로부터 “입학 신청서에 장래희망을 골키퍼로 쓴 건 ‘여자친구에 접근하는 남자들을 다 처리해주겠다’는 뜻이냐”는 물음을 받아 당혹감을 표했다. 그런 그에게 집요하게 “여자친구를 위한거 아니냐”고 다시한번 되묻는 아는형님 멤버들의 집요함에 한번 그리고 “놀랐냐”고 친절히 묻는 배려심에 두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백현은 “엄청 놀랐다. 그쪽 부분은 좀 그렇다”고 말해 과거 소녀시대 태연과 일었던 열애설을 의도치 않게 다시금 상시 시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백현은 방송 전반의 웃음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멤버들과 친해지려고 일대일 샤워를 즐긴다”며 “어색하고 진지한걸 싫어한다. 샤워하면서 멤버들이랑 많이 또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짓궂게 “그럼 몸매가 제일 좋은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백현은 세훈을 들며 “으리으리하다. 속설이 있지 않느냐, 코가 크면…”이라며 말 끝을 흐리곤 웃음 지었다. 함께 자리에 있던 세훈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표정을 지을 줄 알았더니, 오히려 “이거 꼭 방송에 내보내달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사람들을 웃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은 지난 2015년 3월께, 1년 3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별 이유는 ‘서로의 바쁜 스케줄’이었다. 두 사람은 이별에도 불구하고 한 소속사에 속한만큼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