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핫샷이 2년만에 컴백했다. 'KID MONSTER' 예명으로 활동중인 멤버 노태현이 직접 신곡 안무를 구성했다.

	(사진 =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15일 오후 3시 50분 MBC에서 방영한 '쇼 음악중심'에서는 핫샷이 무대에 올랐다. 2015년 앨범을 발매한 뒤 2년만의 컴백 무대였다.

핫샷은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한 신곡 '젤리'로 무대를 꾸며 방청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한층 성숙한 세련미와 품격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젤리'는 디바인채널의 곡으로 요즘 유행하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핫샷의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담은 곡이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