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평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배우 도지한이 상남자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스틸를 공개했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도지한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1장의 사진과 함께 "요즘 여러분들의 마음에 설렘 폭탄을 투하하고 있는 도지한 배우 완전 상남자다잉~! 박력미 뿜뿜 터지는 도지한 배우의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숨이 멎을 것 같아요. 오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 꼭 본방사수 하세요!"라는 글을 게시해 그가 선보일 남자다운 매력과 흥미진진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한은 안구정화를 부르는 조각같은 바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뭇 진지한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임수향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과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전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도지한은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다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