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을 앞둔 KBS2 '쌈 마이웨이' 시청률 상승이 무섭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는 지난 13회부터 시청률이 연속 상승 하며 (13회11.2%, 14회 11.4%, 15회 12%) 종방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쌈 마이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4회 11.4% 였는데 이날 0.6% 포인트 상승을 가져왔다.

이날 '쌈 마이웨이' 최고1분 시청률은 다음 종방의 이야기를 궁금 해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담았다. 21시 01분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격투기 문제에서 서로 의견 차이가 나면서 이별을 한 후 마지막 방송 화요일 예고편이 방송되는 장면으로 전국 시청률은 13.4%까지 상승했다.

이날 '쌈 마이웨이'는 여자 40대가 시청률 17.2%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