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트와이스의 일본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에 다시 한번 올라섰다

처음 발매된 28일부터 꾸준히 2위를 기록하다 내려갔다.

그 후 순차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8일 다시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에 올랐던 기록도 있다.

앨범 발매 후 가졌던 쇼케이스 당시에 1위를 기록했다.

역주행의 저력을 보여준 트와이스는 10일 동안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이뤄냈다.

트와이스의 역주행 저력은 한국에서도 있었던 일이다.

지난 2015년 10월 데뷔 곡 'OOH-AHH하게'는 초반의 인기가 지나간 후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며 역주행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OOH-AHH하게'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달성하는 등 국민 아이돌로 성장하는 초석이 되었고

연이어 'CHEER UP', 'TT', 'SIGNAL'로 대박을 터트리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강정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