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그 여자의 바다 예고영상) |
3일 오전 9시 KBS2TV에서 '그 여자의 바다' 91부가 방송된다.
우연히 정욱(김주영)을 만나게 된 수인(오승아)은 정욱이 혹여 지훈의 존재를 알게 될까 두렵고, 이를 알 리 없는 정욱은 새삼 수인과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무겁다.
한편, 금례(반효정)는 선우(최성재)와 수인을 떼어놓기 위해 선우에게 해외 지사로 나갈 것을 지시한다. 금례는 선우에게 니가 일본지사 설립을 맡아줘라고 한다. 선우는 수인씨하고 저 떼어놓으시려는 생각이시잖아요 저 안나가요하고 맞선다. 화가 난 금례는 넌 회사가 어떻게 되던말던 상관없단 소리야라고 한다.
선우는 영선(이현경)을 찾아가고 영선은 아직 나한테 할 얘기가 더 남았나요라고 묻는다. 선우는 수인씨 어머니 보면서 저희 어머니 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한다. 밖으로 나간 영선은 눈물을 글썽인다.
영선의 반대에도 동철(이대연)은 어떻게든 수인과 선우의 결혼을 강행하려 한다.
동철은 수인에게 당장 결혼해 결혼만 하면 예전처럼 우리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다구라고 한다. 근본도 모르는 애 낳아서 키우면서 니가 무슨 할 말이 있어라며 동철은 수인을 나무란다. 수인은 못해요하며 단호하게 맞선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