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가 '쇼미더머니6' 특별 출연자로 등장했다.30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미국 뉴욕 1차 예선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스위즈 비츠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위즈 비츠는 세계적인 래퍼이자 Jay-Z, DMX와 작업한 프로듀서로 헐리웃 배우 앨리샤 키스의 남편이기도 하다.

그는 '쇼미더머니6'를 즐겨본다며 "한국 힙합이 뜨고 있다. 카리스마를 겸비한 타고난 슈퍼스타를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8년부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5월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그해 7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얻었다.

김민정 기자